2025년 06월 14일(토)

"그 시절 전지현·한가인·김연아가 뭉쳤다?"... 삼성전자 AI 가전, 전설이 컴백했다

레전드 3인방, 삼성전자 광고에 소환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수많은 광고 중에서도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얼굴들이 있다. 바로 냉장고의 전지현, 세탁기의 한가인, 에어컨의 김연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 전설적인 모델 3인방이 삼성전자 Bespoke AI 가전 캠페인을 통해 10년 만에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일명 'AI 가전 트로이카'가 그 주인공이다.


달라진 삶, 진화한 AI 가전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전자


그 사이 시간은 흘렀다. 전지현과 한가인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됐고, 김연아는 은퇴를 했다.


이들이 모델로 활약하던 가전제품들도 AI 기술을 입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진화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전자


냉기를 신선하게 유지하던 냉장고는 가구장에 핏된 키친핏에 AI가 식재료까지 관리해주는 'Bespoke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Max'로 다시 태어났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전자


부드러운 거품 세탁을 내세우던 세탁기는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해내는 'Bespoke AI 콤보'로 변모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전자


씽씽 바람으로 여름을 달래주던 에어컨은 이제 온도와 습도를 알아서 조절하는 'Bespoke AI 무풍콤보'로 업그레이드됐다.


가전이 아닌 'AI 가전'의 시대가 열린 셈이다.


'소환' 편으로 시작된 감성 리부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전자


이번 캠페인은 소환 편으로 AI 가전 트로이카 세 사람은 자신들이 출연했던 과거 광고를 떠올리며 그 시절의 감정을 되새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전자


마치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난 듯 반가운 표정으로, 동시에 AI 중심으로 진화한 가전제품들에 대한 호기심도 드러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전자


본편은 과거의 모델이 아닌, 지금의 삶을 살아가는 그들의 진짜 모습을 담는다.


연기는 기막히게 해도 왠지 주방에서는 어색할 것 같은 전지현, 스물넷에 결혼해 두 아이를 키우는 한가인, 은퇴 후에도 여전히 바쁜 김연아. 그들이 실제로 AI 가전과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조명한다.


삼성전자 Bespoke AI 가전과 함께 달라진 그녀들의 일상. 그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삼성전자 코리아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