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 '궁' 신채경으로 돌아가다
배우 윤은혜가 놀라운 동안 외모로 팬들을 감탄하게 했다.
Instagram 'y1003_grace'
지난 21일,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신채경 소환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MBC 드라마 '궁'에서 연기했던 신채경 캐릭터를 그대로 재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여러분이 열렬히 원한 '궁' 채경 커버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당시의 젊고 생기 있는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Instagram 'y1003_grace'
특히, 두꺼운 눈썹과 파운데이션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당시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하며 교복까지 착용해 등장했다.
윤은혜는 "피부가 좋아서 그때는 재생 크림 정도만 썼다"며 19년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의 변함없는 미모와 노력 덕분에 팬들은 과거의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