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성언, 비연예인과 5월 결혼 발표
배우 임성언이 오는 5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임성언 / 뉴스1
소속사 아웃런브라더스컴퍼니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약속했다.
임성언은 2002년 KBS 2TV 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으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임성언은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드라마 '때려', '연개소문', '하얀거탑', '청담동 스캔들', '오렌지 마말레이드'와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 '소녀X소녀', '므이', '돌이킬 수 없는' 등에서 그녀의 연기력을 선보였다.
배우 임성언 / 뉴스1
특히 2019년 MBC 드라마 '봄밤'에서는 방송국 아나운서 이서인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임성언의 결혼 소식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그녀는 다가오는 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 준비를 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가정을 꾸릴 예정이다.
임성언의 결혼 소식은 그녀의 오랜 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임성언은 최근 인터뷰에서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그녀는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