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1일(금)

최준희, 골반괴사 이겨내고 '바프' 촬영... 44kg에 탄탄한 복근 자랑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바디프로필 공개하며 건강 회복 선언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자신의 바디프로필을 공개하며 건강 회복 소식을 전했다. 


최준희는 3일 자신의 SNS에 "골반괴사 그냥 어찌 저찌 이겨내서 찍어봄.... #2025바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엄마를 닮은 환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특히 루프스 병으로 인해 체중이 96kg까지 늘었던 그녀는 다이어트를 통해 44kg까지 감량하며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골반괴사 때문에 올해 못 찍을 것 같았던 바디프로필 다 해결 완료. 한다면 하는 사람 오늘부터 나"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Instagram '1_6_9._9'Instagram '1_6_9._9'


최준희는 과거 골반 괴사를 앓고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골반 괴사는 이미 3기를 지나고 있다. 왼쪽 하체 통증으로 절뚝 절뚝 눈물 머금고 걸어 다닌다. 일상생활도 힘든 지경이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바디프로필 촬영에 성공한 그녀의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현재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