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보, 금전적 피해 주장하며 주민등록증 공개
가수 황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한 남성의 주민등록증을 공개했다.
황보 SNS
황보는 해당 남성을 "뷰티제작사 대표"라고 설명하며, 작년부터 기회를 줬지만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남의 돈 떼먹고 잘 사는지 보자"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황보는 2016년 7월 6일 경상남도 김해에서 발급된 주민등록증 사진을 올렸으며, 개인정보는 가렸지만 김 씨라는 점과 73년생이라는 점은 공개했다. 그녀는 "이제 전화도 안 받으시네"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황보 SNS
황보는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한 이후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녀의 팬들은 큰 충격을 받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금전 문제로 인한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황보의 사례는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그녀의 법적 대응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