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4일(토)

"청담 족보 유출!" 미친 진정+회복력으로 연예인들이 피부관리템으로 쓴다는 제품 3가지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우리나라 여성들이 선망하는 연예인들의 피부, 그 탄력 있고 매끈한 결 뒤에는 단순한 스킨케어가 아닌, '한 끗 차이'를 만들어주는 피부과 시술과 특별한 관리 루틴이 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시술 후 어떻게 관리하느냐다. 연예인들은 시술만큼이나 '시술 후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제아무리 고가의 시술을 받는다고 해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그 효과가 오래가지 않기 때문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연예인 시술 족보'가 화제가 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년에 한 번, 자주는 3개월에 한 번씩 받는 피부과 시술이 피부 관리의 핵심이라는 내용이다.


단순한 재생크림이나 수분크림이 아니라, 피부과에서도 실제로 사용하는 전문 제품들이 연예인의 피부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연예인들이 시술 후 필수로 챙긴다는 그 전문 제품에는 대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인사이트로렐의원 폼세럼


로렐의원 폼세럼


로렐의원 폼세럼은 기존의 세럼과 달리 폼(거품) 타입으로, 가볍게 발리지만 쫀쫀한 밀착력, 일반 세럼과 차별화된 흡수력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바르는 즉시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속 건조를 해결하고, 늘어진 모공을 탄탄하게 잡아주어 시술 후에도 피부 컨디션이 최상으로 유지되도록 돕는다.


울써마지로 유명한 로렐의원에서 직접 개발한 폼세럼은 연예인들이 시술 후 관리템으로 꼭 구비한다는 제품 중 하나다.


로렐의원 폼세럼은 스킨보톡스나 울쎄라와 같은 주기적으로 맞는 피부과 시술에 꼭 필요한 사후 관리템 중 제일로 꼽힌다.


인사이트더마겐 이젠시아 크림


더마겐 이젠시아 크림


더마겐 이젠시아 크림은 피부과 시술 후 필수로 사용되는 고기능성 재생크림이다.


레이저, 필링, 리프팅 시술 후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크림의 핵심 성분은 EGF(상피세포성장인자)와 펩타이드 성분으로,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재생하고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더마겐 이젠시아 크림은 고농축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면서도 유분감이 과하지 않아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다.


보통 피부과 시술 후 피부가 붉어지거나 건조해지는데, 이젠시아 크림을 바르면 빠르게 진정되고 피부가 한층 더 건강하게 회복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 받은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데일리 크림으로도 추천된다.


인사이트코르테 엔자임 파우더


코르테 엔자임 파우더


코르테 엔자임 파우더는 저자극 필링과 세정 기능을 동시에 갖춘 엔자임(효소) 세안제로 피부과 시술 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보통 피부과 시술 후에는 피부가 민감해져 각질 제거나 강한 세안을 피해야 하지만, 이 제품은 단백질 분해 효소(프로테아제)와 각질 제거 효소(리파아제)가 함유된 파우더 타입의 클렌저로, 피부를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정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거품이 풍성하게 생성되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도 피부 보호막을 지켜주는 특수 포뮬러를 가지고 있다. 물을 만나면 미세한 거품으로 변하면서 피부에 남아있는 피지와 노폐물, 묵은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하고, 시술 후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인사이트코르테


코르테 엔자임 파우더는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져, 이에 따라 비정상적인 유통 경로를 통한 제품 유통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코르테 측에서는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의 구매를 권장하고 있는 상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피부과 시술은 한순간이지만, 피부는 매일 관리해야 한다. 


연예인들도 인정하는 사후 관리템들이 소비자들에게도 공개되면서, 피부과 수준의 홈 케어 루틴을 구축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


이에 과연 다음엔 어떤 관리템이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