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명륜당

"보호시설에서 나와 자립을 준비하던 '한나'는 돌아가신 아빠의 빚과 본인의 암 치료 비용까지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보호자가 없거나 가정 양육환경에 어려움이 있어 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보호 종료 이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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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은 약 2,500여 명 정도로 집계된다.

이들은 보호 종료 후 생활 속 어려움을 겪으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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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는 월드비전과 사회 공헌 협약을 맺고 향후 10년간 매년 3억 원씩 총 30억 원의 기부를 약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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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전국 모든 가맹점에 후원 모금함을 비치하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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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 '한나'가 미래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명륜진사갈비와 월드비전은 공동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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