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0일(일)

열흘 만에 4.4kg 감량하고 똥빼 쏙 들어간 장영란 (+비교 사진)

인사이트YouTube 'A급 장영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4.4kg 감량에 성공하고 확 달라진 몸매 변화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열흘 만에 XXkg 뺀 기적의 다이어트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장영란이 매거진 화보 촬영을 열흘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YouTube 'A급 장영란'


남편 한창의 병원을 찾은 장영란은 인바디 체크를 통해 신장 168.2cm, 몸무게 59.4kg을 인증했다.


장영란은 "밤마다 먹어대서 살쪘다"고 토로하며 "연예인인데 한 54kg은 되야 한다. 열흘 다이어트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이어트에 돌입한 장영란은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며 독하게 살을 뺐다. 그는 바나나, 그릭 요거트, 단백질 파우더, 두부 유부초밥, 방울토마토 등 칼로리가 적은 음식만 먹었고 하루 1시간씩 유산소 운동을 했다. 7~9일차에는 식사를 직접 개발 중인 단백질 파우더로만 해결했다.


인사이트YouTube 'A급 장영란'


대망의 디데이가 찾아왔다. 열흘 후 장영란의 몸무게는 59.4kg에서 4.4kg 감량된 54.4kg이 됐다. 비포 애프터 사진에서도 뱃살이 쏙 사라지는 변화가 보였다.


장영란은 "나 이제 대창 끊었다. 계속 식단을 유지할 계획이다"라며 "섭외 요청이 들어올 수도 있으니 몸매 관리 해야 한다. 장기간으로 잡아 빼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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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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