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 Instagram 'xeesoxee'
"나락도 락이다"...비 내리는 날 도로 한 가운데에 드러누운 한소희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배우 한소희가 도로 한가운데에 드러누운 모습을 공개했다.
2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내리는 날 찍은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한소희는 하늘을 향해 팔을 벌리며 바닥에 드러눕고 있었다.
Instagram 'xeesoxee'
완전히 드러눕는 건 조금 어려웠던 걸까. 한소희는 머리가 닿기 전에 팔로 땅을 짚어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는 "나락도 락이다"라는 짤방도 함께 올려 영상을 찍을 당시 심경을 대변하기도 했다. 영상과 함께 올린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xeesoxee'
온몸에 빼곡히 새겨진 문신 자랑...송혜교 지목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한소희
한소희는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선 가슴팍에 새겨진 장미 문신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어깨·팔 등에도 문신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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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소희는 최근 배우 송혜교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17일 인스타그램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루게릭 환우분들을 위한 요양병원이 건립된다고 한다. 이렇게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Instagram 'xeesoxee'
그러면서 "요양병원의 무사 건립을 위한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 지지와 성원 부탁드리며 저 또한 이번 기부참여를 시작으로 앞으로 함께하며 응원하겠다"고 부연했다.
한소희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