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BANGTANTV'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방탄 티비'에는 '슈취타' 콘텐츠가 올라왔다. '슈취타' 15화에는 정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국은 MC 슈가와 함께 서로 근황을 전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 많은 이들이 주목한 부분은 정국이 밝힌 다이어트 비법이었다.
YouTube 'BANGTANTV'
정국은 솔로 컴백을 위해 간헐적 단식으로 관리 중이라며 "20시간 공복을 원칙으로 한다"고 말했다. 무려 20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고 4시간 동안 식사하는 시간으로 정해놓는다는 것.
다만 그는 "막 강박적으로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정국은 "(간헐적 단식이)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 제가 다이어트에 관해 찾아보다가 간헐적 단식 이론을 빠삭하게 공부했다"라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YouTube 'BANGTANTV'
정국의 먹성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이날 역시 그는 "밥 한 공기 더 달라"는 등 귀여운 먹보 이미지를 보였다. 이에 슈가는 "간헐적 단식을 하는데 세끼를 한 번에 먹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국은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서 지난 14일 공개한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세븐'을 작업한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K-아이돌의 자존심을 지켜야 해서 열심히 했다"며 거듭 책임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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