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환한 조명을 켠 듯 자체발광하는 배우 고윤정의 실물에 감탄이 쏟아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윤정 실물짤'이라는 이름이 붙은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다.
사진 속 고윤정은 어느 한 공원에서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사진은 지나가던 행인이 휴대폰으로 찍은 것으로 보이는데, 고윤정은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평소 힙한 패션을 즐겨 입는 고윤정은 이날도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민소매에 통 큰 하이웨스트 바지를 매치해 눈길을 모았다.
고윤정은 화면을 뚫고 나올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련한 눈망울로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고윤정은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와 긴 목선으로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윤정의 실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예뻐서 말이 안 나온다", "인간이 아니라 여신이다", "분위기까지 장난 없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인 고윤정은 지난 2019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했다.
그는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tvN '환혼: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활발히 활동 중인 고윤정은 오는 8월 9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플러스 '무빙'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tvN '환혼: 빛과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