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3일(목)

'동심파괴' 시킨 흉측한 켄타우로스 테디베어

Via Steiff

 

반인반수 '켄타우로스'와 귀여움의 상징 '테디베어'가 합쳐진 흉측한 인형이 등장해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이 파괴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독일 봉제완구 전문 제조업체 '슈타이프(Steiff)'가 만든 '켄타우로스 테디베어'를 소개했다.

 

현재 이 인형을 본 아이들은 큰 충격에 빠져 울음을 터뜨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인형의 모델이 '켄타우로스'가 아닌 '알파카'라는 점이다.

 

정식 명칭이 '알파카 테디베어'인 이 인형은 물론 상체만 봤을 때는 귀여움을 느낄 수 있지만 '흉측한' 생김새의 다리를 보면 그런 생각이 싹 가신다.

 

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는 이 인형의 가격은 410 달러(한화 약 47만원)로 고가이며, 독특한 취향을 가진 몇몇 사람들이 이 인형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테디베어를 처음으로 만든 업체 슈타이프에 따르면 '테디'라는 이름은 미국의 26대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Theodore Roosevelt)의 애칭 '테디'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