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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 또 커플이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출연진의 달달한 스티커 사진이 올라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열애설의 주인공은 9기 옥순과 6기에 '미군 대위'로 나왔던 영수였다.

데이트를 하고 있는 듯한 두 사람은 꽃과 리본 머리띠를 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옥순과 영수는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은은한 미소를 띠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하지만 아직 옥순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기에 논란이 되고 있다.

'을지로 김사랑'으로 화제가 된 옥순은 현재 방송에서 정신과 의사 광수에게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펼치고 있다.

아직 최종 화가 안 나온 상황인데 열애설이 제기돼 많은 시청자들이 9기의 아쉬운 결과를 예측하고 있다.

한편, '나는 SOLO <나는 솔로>' 출연진은 방송 출연 후 기수에 얽매이지 않고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지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누리꾼은 해당 모임을 통해 옥순과 영수가 사랑에 빠진 거 같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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