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9일(수)

'우영우' 절친 동그라미 역 맡은 주현영, 최근에만 광고 13개 찍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주현영이 광고 대세로 올라섰다.


최근 OSEN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현영이 최근에만 13개의 광고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 분)의 절친 동그라미 역할로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 덕분이다.


주현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의 발리 포상휴가 일정에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현재 촬영 중인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와 영화 '두시의 데이트' 때문도 있지만, 13개의 광고 촬영 일정을 빠르게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방송 관계자는 "주현영 씨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의 인턴기자 주현영부터 차근차근 대중의 호감도와 친밀도를 높여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기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동그라미 역할까지 호평받으면서 본업도 잘한다는 말을 듣고 있어 감사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또 다른 광고 제작 관계자는 "광고 시장에서 스타 마케팅은 언제나 중요한 구성 중 하나였는데 최근에는 구매력과 트렌드 영향력이 높은 MZ 세대 시청자와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호감도 높은 반응을 얻는 분들에 대한 러브콜이 많아졌다"라며 "주현영 씨도 그중 하나의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주현영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이다.


지난 2019년 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한 주현영은 'SNL 코리아'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외에 웹드라마 '마음이 시키는 대로', '일진에게 반했을 때'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