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0일(목)

역대급 폭우에 길에서 금붕어 발견하고 동공지진 난 '최진실 딸' 최준희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폭우 속 길거리에 있는 물고기를 보고 놀랐다.


지난 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폭우로 수많은 차량이 침수 피해를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최준희가 물음표를 연발하며 소개한 사진에서 두 종류의 물고기가 길거리에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많은 사람들이 물고기에 관심을 표하고 있기도 했다.


최준희는 특히 금붕어로 보이는 한 물고기에 주목했다.


물이 차 있는 길거리 위의 커다란 금붕어에 최준희는 "이거 맞아?"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누리꾼은 "물에 휩쓸려 왔나 보다", "물고기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한편 이날 저녁부터 수도권 지역에 최대 40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다.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호우 피해 확대에 9일 새벽 1시를 기점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가동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는 1~3단계 중 가장 높은 수위의 대응 단계다.


또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