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ylianawray'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 매버릭'이 무서운 뒷심을 보이고 있다.
개봉이 한 달을 훌쩍 넘긴 탑건은 N 회차 관람의 열풍 속에 7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 같은 흥행 열풍의 비결에는 누구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조연들의 역할도 중요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극 중 페니의 딸 아멜리아를 연기한 릴리아나 레이에 대한 한국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Instagram 'lylianawray'
2004년생인 릴리아나 레이는 2016년 '맥시멈 라이드'를 시작으로 영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6년 만에 탑건 2에 출연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있는 신인 배우다.
탑건 2에서는 엄마인 페니와 관계를 회복하는 아멜리아로 출연해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속 어리게만 보였던 모습과 달리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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