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0일(목)

'만화 캐릭터'처럼 방방 뛰며 '헌트' 이정재에 달려가 애교 부린 정호연 (사진)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헌트' VIP 시사회에 참석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는 영화 '헌트' VIP 시사회가 열렸다.


BTS 진, 개그맨 유재석, 조세호, 남창희, 배우 이민호, 박해수, 김수현, 홍종현, 이선빈, 주종혁, 주현영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헌트'의 연출을 맡고 출연까지 한 이정재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정호연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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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은 앞머리를 일자로 내린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생기발랄한 그녀는 이정재를 보자마자 점프를 하고 손을 잡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정재는 그런 정호연을 흐뭇한 미소로 바라봤다.


이정재를 얼마 만에 보는 거냐는 사회자 물음에 정호연은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마지막으로 뵙고 여기서 이정재 감독님으로 만나 뵙게 됐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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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은 "이정재 감독님께서 엄청 멋있는 영화를 찍으셨다는 믿음을 굳게 가지고 있다"라고 응원의 말도 전했다.


끝으로 정호연은 '헌트'를 N차 관람하겠다고 선언하며 이정재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는 첩보 액션물이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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