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염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염따가 여성 팬을 위해 파격적인 팬 서비스를 선보여 시선을 압도했다.

지난달 23일, 24일 양일간 염따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데이토나레코즈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염따는 피규어 LP, 슬리퍼, 티셔츠 등 다양한 굿즈를 전시하며 팬들의 구매 욕구를 마구 자극했다.

전반적으로 굿즈들이 귀여웠던 만큼 어마어마한 매출액을 기록했다. 염따는 오픈 하루 만에 2,390만 원에 가까운 돈을 끌어모았다.

Youtube '염따'

또 염따는 팝업 스토어에 직접 방문해 팬들과 거침없이 소통하며 특유의 호탕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한 여성 팬의 가슴에 직접 사인을 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 화제를 불러 모았다.

잠시 주춤하던 염따는 여성 팬의 상의를 좌우로 당기며 평평하게 만들더니 그대로 사인을 했다.

남성 팬에게 사인해줄 때와는 달리 부끄러웠는지 염따의 얼굴이 조금은 빨개진 상태라 눈길을 끌었다.

염따의 역대급 팬 서비스를 접한 누리꾼은 "역시 화끈하다", "평소랑 다르게 조심스럽게 사인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염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