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0일(목)

연애는 하고 싶지만 '비혼주의'라 깜짝 고백한 39살 산다라박

인사이트MBC '복면가왕'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올해 39살인 가수 산다라박이 비혼주의라고 깜짝 고백했다.


오는 8월 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결혼 계획을 공개하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한 복면 가수가 "연애 상담을 1000건 정도 해줬다"라며 연애 상담에 자신감을 밝혔다.


연애 이야기로 인해 판정단석의 반응은 뜨거워졌고, 특히 산다라박은 "제가 비혼이지만, 연애 상담은 정말 필요하다"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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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서울메이트 2'


비혼주의를 선언한 산다라박은 "소개팅은 시켜주신다면 열심히 하겠다"라며 연애에는 적극적인 열의를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산다라박은 과거 tvN '서울메이트 2'에서도 과거 연애사를 솔직하게 오픈하는 쿨한 면모를 보인 바 있다.


당시 김영철이 한국에서 연예인을 사귀어봤냐고 묻자 산다라박은 "전 연예인만 사귀어봤다"라고 시원하게 답변했다.


결혼 아닌 연애에만 관심이 많은 산다라박의 소개팅이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연예계 대표 '소식좌' 산다라박은 자신과 똑같이 식욕이 없는 박소현과 함께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