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1일(금)

임신 5개월에도 '배툭튀' 없이 H라인 치마 찰떡 소화한 유튜버 산범

인사이트Instagram 'o1o211'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임신 중인 유튜버 산범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28일 산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자친구 공혁준이 찍어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산범이 홀터넥 상의와 딱 붙는 'H라인' 치마를 입은 채 배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산범은 임신 5개월 차인데도 약간 볼록해진 배를 제외하면 군살이 없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산범은 길쭉한 팔다리와 가느다란 목선, 새하얀 피부 등을 뽐내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몸매가 돋보이는 구도가 아니라 살짝 비스듬하게 찍혔음에도 비현실적인 비율을 완성했다.


하지만 산범은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혁준이 특징, 사진 이렇게 찍어주고 내 실제 비율이 이런 걸 어떡하냐고 함"이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임신 중인 게 하나도 티가 안 난다", "몸매가 너무 훌륭하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21년부터 열애를 이어온 산범과 공혁준은 지난 4월 임신 소식과 결혼 소식을 한꺼번에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산범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11월 11일이며, 두 사람은 2023년에 결혼식을 올린 후 정식으로 부부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