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정부가 내년에 약 6조 7천억원 규모의 복권을 발행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복권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복권 발행 계획안을 최근 의결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내년 복권 발행금액은 올해보다 7.1% 증가한 6조651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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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온라인복권) 발행액의 경우 5조4567억원으로 7.3% 늘고, 스피또 등 즉석식복권(인쇄복권)은 14.0% 증가한 57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
연금복권(결합복권)과 파워볼·트리플럭 등 인터넷복권(전자복권)은 올해와 동일한 규모인 5200억원, 1047억원 발행된다.
복권 판매금액은 올해보다 7.6% 증가한 6조3903억원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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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예상 판매액에서 판매 사업비·운영비(3조7885억원)를 제외한 복권기금 조성액은 2조6018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복권 판매액은 2004년 4조원을 넘어선 뒤 한동안 감소세로 전환했으나 2009년부터 다시 늘기 시작해 2011년 3조원을 넘어섰다.
이후 6년 만인 2017년에 4조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에는 사상 처음으로 5조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