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5일(화)

풋풋한 '시골' 여고생에서 서울 입성 후 세련된 도시언니(?)로 변신한 아프리카 여캠

인사이트Instagram '_00_1102'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풋풋한 시골 여고생에서 세련된 도시언니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BJ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아프리카 TV에서 활동 중인 BJ 짜미다. 짜미는 2000년생으로 올해 22살이다.


짜미는 경기도 안성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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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아프리카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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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시민들에 따르면 안성은 경기도에 속하지만 다른 수도권 지역에 비해 일명 '핫플'이 많지 않아 시골 같은 느낌이 든다.


실제로 짜미도 과거 학창시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로 놀러 온 사진을 올리며 자신을 '시골쥐'라고 부르는가 하면 허허벌판인 안성 풍경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2018년 처음 아프리카 TV에 입성한 그는 현재까지 꾸준히 방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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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이후에는 서울로 올라와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에 있을 때는 풋풋한 여고생 느낌이었다면 서울로 올라온 이후에는 세련된 도시언니(?)로 변신해 수많은 남성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한편 짜미는 이번 달에만 259,090개의 별풍선을 받았다. 이를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2천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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