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2일(목)

신발 신은 채로 '공원 벤치'에 다리 올리고 방송해 인성 논란 터진 여캠 (영상)

인사이트아프리카 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 여캠이 야외 방송을 하던 도중 공공 벤치에 발을 올리는 모습이 포착돼 에티켓 논란이 일었다.


방송은 지난 6월 19일 BJ 김아인의 아프리카TV 채널에 '정자+치킨'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것이다.


영상에서 김아인은 딱 달라붙는 요가복을 입고 공원 벤치에 앉았다. 그는 벤치에 앉아 운동화를 의자 위에 올리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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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인은 중간에 잠깐 마스크를 벗고 소통 방송을 이어가기도 했다. 다만 주변에 사람이 모이면 마스크를 착용했다.


그는 채팅창에 "의자에서 발 내리라"라는 댓글이 올라오자 그제서야 신발을 벗었다.


이후 또 다른 정자에 도착한 김아인은 또다시 벤치에 앉아 운동화를 신은 채로 의자에 발을 올렸다.


의자에 반쯤 누운 채 방송을 하던 김아인은 한동안 신발을 신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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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BJ가 공공장소에서 비매너 행동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신던 운동화로 불특정 다수가 함께 사용하는 공용 벤치를 밟는 것은 매너가 아니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과거에도 배우 이시영 등이 신발을 신고 공원 벤치에 올라간 인증샷을 올렸다가 대중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관련 영상은 1시간 35분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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