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알성달성'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흑인 여성 세명과 아프리카 성문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한국 유튜버가 흑인 남성들의 남다른 성기 크기를 듣고 좌절(?)했다.
과거 유튜브 채널 '알성달성'에 올라온 "아프리카의 성문화를 알아보았다"라는 제목의 영상 캡쳐본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5분 24초의 짧은 영상에서 진행자는 아프리카 출신 여성 3명과 함께 일부다처제 문화 등 다양한 아프리카 성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YouTube '알성달성'
마지막 대망의 하이라이트(?)로 출연자들은 '아프리카 남성들 성기 크기'의 진실을 파헤쳤다.
진행자는 단도직입적으로 "아프리카 남자들은 정말 큰가요?"라고 출연자들에게 물었다.
그러자 가운데 있던 여성 출연자가 "18cm...?"라고 담담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줄자까지 동원해 정확히 18cm가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한 출연자들은 이내 "너무 작다"며 "21cm"로 정정(?)했다.
YouTube '알성달성'
충격에 휩싸인 진행자를 보며 출연자들은 "작은 남자도 있다"며 위로 아닌 위로를 건네더니 이내 "16cm 정도 되면 '아기'"라고 쐐기를 박았다.
출연자들에 따르면 16cm는 아기, 18cm는 청년, 22cm 정도는 돼야 아프리칸이다.
진행자가 희망적인 답변을 기대하며 "다 그렇진 않지 않냐"고 되물었지만 돌아온 대답은 "대부분 그렇다"는 확인사살뿐이었다.
YouTube '알성달성'
그러면서 "When you go Black, you never go back"이라며 뼈 때리는 말을 이어나갔다.
이는 흑인 남자랑 한번 성관계를 갖고 나면 다른 남자에게서는 더 이상 만족(?)을 할 수 없다는 뜻이다.
결국 진행자에게 아픔(?)만 남긴 채 영상은 마무리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갓프리카", "크기로 하면 우리나라는 대부분 아기도 아닌 태어나기 전 단계인데", "응애 난 아기다~"라며 웃픈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