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nam_yoonsu'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실감 나는 일진 연기로 관심을 끌었던 배우 남윤수가 교복을 벗고 남성미를 드러냈다.
지난 14일 소속사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수 백지영의 신곡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남윤수는 과거 tvN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 우리는 열아홉'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강민아와 재회해 열연을 펼쳤다.
그런 가운데 '태평양 어깨'를 드러내며 남성미를 뽐낸 남윤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nam_yoonsu'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남윤수는 목공소를 운영하는 젊은 사장 역할을 맡았다.
영상에서 남윤수는 청남방 위에 앞치마를 무심히 걸친 채 거친 목재를 다루는 모습으로 남성미를 뽐냈다.
옥상 데이트 중 넓은 어깨로 강민아를 뒤에서 꼭 껴안는 장면 역시 여성 팬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여심을 홀리는 남윤수의 완벽한 피지컬은 어떤 옷으로도 가려지지 않았다.
Instagram 'agency_garten'
이날 남윤수는 난방, 맨투맨, 재킷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특히 그는 반팔을 입고 침대를 뒤척이는 장면과 재킷을 입고 카페에 등장한 장면에서 특유의 떡 벌어진 직각 어깨를 자랑했다.
한편 여심 저격 피지컬을 뽐내며 애절한 감정선을 연기한 남윤수는 오는 11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방송을 앞두고 있다.
YouTube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