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eominjae_71'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서민재가 상큼한 비주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핸드폰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서민재의 모습이 담겼다.
뽀얀 피부와 오뚝한 콧날을 자랑하는 그는 디즈니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공주를 연상케 했다.
Instagram 'seominjae_71'
서민재는 완벽한 몸매와 수수한 분위기 과시하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어깨에 살짝 닿는 짧은 중단발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방송 출연 모습과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서민재는 방송에서 어두운 톤의 긴 생머리로 극강의 청순미를 과시한 바 있다.
Instagram 'seominjae_71'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서민재의 일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머리든 소화하는구나", "진짜 예쁘다", "레전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서민재는 2018년과 2019년 미스유니버시티와 미스 경북 선발대회에 참가해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그는 현재 대기업 대졸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로 일하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