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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민트 초코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민초단에게 신상이 등장했다.

최근 GS25는 쌉싸름한 민트가 가득 들어간 신상 케이크 '민트초코케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 케이크는 이름 그대로 폭신한 빵 위에 민트 크림이 한가득이고 초콜릿 토핑 역시 듬뿍 올라가 있다.

민트향이 강하게 들어 있는 이 케이크는 시원하고 청량한 맛이 장점이다. 케이크를 들어 한 입 베어 물면 강하고 청량한 민트 맛에 코가 뻥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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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입안을 달달하게 달래주는 건 누가 뭐래도 초콜릿 칩이다. 케이크 곳곳에 초콜릿이 '콕콕' 박혀 씹는 재미가 추가됐기 때문이다.

많은 양의 초콜릿 토핑을 오독오독 씹다 보면 어느새 다 먹어버린다는 후문이다.

이 신상 케이크를 맛본 많은 민초단의 후기에 따르면 이 제품은 유명 제빵점의 민트초코케이크와 싱크로율이 비슷하다고 전해진다.

민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한번 먹으면 '민초파'로 바뀔 수 있다(?)는 후기의 '민트초코케익은 GS25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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