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an_ye_seul_'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한예슬이 티아라 출신 지연과 친분을 과시하며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6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어공주 지연이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애쉬 블루로 염색해 신비로운 이미지를 뿜어내는 모습이다.

연보랏빛 색상의 티셔츠를 착용한 그는 화려한 머리 색과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han_ye_seul_'

한예슬은 지연을 위해 특별 제작한 케이크도 선보였다.

케이크 겉면에는 파란 머리를 한 인어공주를 크게 그리고 가운데 'Jiyeon(지연)' 문구를 새겨 지연 만을 위한 하나뿐인 케이크임을 보여줬다.

한예슬과 함께한 사진 속 지연은 긴 검정 머리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며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애쉬 블루로 염색한 한예슬의 모습은 4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여 더욱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은 "한예슬은 20대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미친 미모다", "애쉬 블루 염색도 너무 잘 어울린다", "예슬 언니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유튜브 '한예슬 is'에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즐거운 소통 중이다.

Instagram 'han_ye_seul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