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bo '禹棹奂'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우도환이 딱 한 장의 셀카 사진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최근 우도환은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더 킹 영원의 군주. 넷플릭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촬영에 한창인 우도환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황실 근위대 대장 조영으로 분한 우도환은 '완깐머리'를 하고 남성적인 아우라를 물씬 풍겼다.
weibo '禹棹奂'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이마가 드러나면서 한층 부각되는 그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는 절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섹시한 미간과 두툼한 입술은 보는 이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누군가와 교신을 주고받는 듯 이어폰을 만지는 듯한 포즈도 세상 멋졌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본방 꼭 사수한다", "막 찍어도 인생샷 건지는 우도환"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도환이 출연하는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