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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소중한 권리, 꼭 투표하세요"
11일 그룹 (여자)아이들의 한국인 멤버 미연, 수진, 소연은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들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독려했다.
짧은 단발머리의 소연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멋쁨'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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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은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극강의 '청순미'를 과시했다.
수진은 강렬한 레드립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은근히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은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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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본 투표는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여자)아이들을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 트러스트'(I trust)의 타이틀곡 '오 마이 갓'(Oh my god)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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