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ment_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희귀 '비인두암'으로 긴 투병생활을 끝낸 배우 김우빈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7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우빈읭 프로필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연예계 복귀를 공식화했다.
이날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엠과 배우 김우빈이 함께, 배우 김우빈과 에이엠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김우빈을 소속 배우로 맞이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투병 생활을 했다고는 믿겨 지지 않을 만큼 생기 있고 건강한 모습을 하고 있어 팬들을 안심하게 만들었다.
Instagram 'ament_official'
넓은 어깨를 살려주는 새하얀 니트를 입고 자연스레 팔짱을 낀 김우빈의 모습에는 여유로움이 넘쳐 흐른다.
특히 김우빈은 '덮머리'로 다정한 훈남 선배미를 뽐내기도 하고, 특유의 훈훈한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한 김우빈의 모습에 팬들은 크게 안도하며 앞으로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김우빈은 8년간 함께한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 만료 후 오랜 연인인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바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싸이더스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