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6일(토)

달달한 매력으로 여심 휩쓸더니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 뽑힌 방탄 지민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특유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숨길 수 없어서일까. 방탄소년단 지민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진행된 한 설문조사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매년 2월 14일은 밸런타인데이로 좋아하는 친구나 연인 사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다. 

 

특별한 날을 맞아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46,028명을 대상으로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여론 조사를 진행했다. 

 

1위로는 방탄소년단 지민(23,824명, 51.8%)이 선정됐다. 지민에 이어 강다니엘(17,738명, 38.5%)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이승기(2,661명, 5.8%), 박보검(1,715명, 3.7%)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설문조사 업체 측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1위로 뽑힌 이유에 대해 "지민은 생글생글 웃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맡아 왔으며, 특유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팬들은 "정말 지민한테 초콜릿 주고 싶다", "지민아 앞으로도 초콜릿같이 달달한 꽃길만 걷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소울:7'로 컴백한다. 

 

이어 오는 24일 미국 NBC 채널에서 방송되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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