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6일(토)

11살 연하 여친과 꿀 떨어지는 '데이트' 즐기는 호아킨 피닉스♥루니 마라

인사이트Instagram 'gregwilliamsphotography'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호아킨 피닉스와 그의 여자친구 루니 마라와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사진 작가 그렉 윌리엄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조커'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호아킨 피닉스와 그의 여자친구 루니 마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아킨 피닉스는 여자친구 루니 마라와 함께 버거를 먹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조선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불편한 하이힐 대신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함을 보여주고 있는 루니 마라와 오스카상 트로피를 바닥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진다. 


마치 영화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마라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는 영화 '허(Her)'와 '막달라마리아: 부활의 증인', '돈워리'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 커플로 LA에서 함께 살고 있다.


지난 2017년 열린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호이킨 피닉스가 영화 '유 워 네버 리얼리 히어'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루니 마라를 껴안은 모습이 공개되며 공식 커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