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t_js081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화제의 드라마 tvN '사랑의 불시착'에 이별을 고해야 할 때가 왔다.
'사랑의 불시착'이 앞으로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금은동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탕준상의 인스타그램에 5중대 대원들의 단체 샷이 게시됐다.
12일 탕준상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5중대 대원들의 생생한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탕준상은 사진과 함께 "모두 모두 그리울 거예요 5중대 포에버"라는 글을 올리며 이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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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배우들은 얼굴 가득 장난스러운 표정의 지으며 군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배우들은 제각각의 개성이 넘치는 모습으로 장난을 치며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에서만큼 죽이 척척 맞는 모습에 사진을 본 팬들은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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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마치 금방 촬영을 끝낸듯한 5중대 대원들의 애틋한 모습은 시청자들로부터 "아쉽다"라는 반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게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친해진 듯", "많이 그리울 거야", "너무 아쉽지만 수고했다" 등 배우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부터 tvN에서 방영되고 있으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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