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6일(토)

잠에서 막 깨 칭얼거리는 남친 보는 것 같다는 안효섭의 '침대 셀카'

인사이트Instagram 'imhyoseop'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안효섭이 청량한 침대 셀카로 팬들의 눈을 황홀하게 만들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안효섭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안효섭의 모습이 담겼다.


맨투맨 티셔츠를 레이어드 해서 착용한 안효섭은 침대에 누워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imhyoseop'


그는 입술을 쭉 내미는가 하면, 야무진 입매로 사랑스러운 미소를 띠었다.


살짝 헝클어진 머리카락은 안효섭 특유의 '멍뭉미'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했다.


빛에 반사된 높은 콧대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도 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오늘도 남친짤을 구했다", "저 베개가 되고 싶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안효섭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의사 서우진 역으로 분해 남다른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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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mhyose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