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6일(토)

한국 넘어 외국인 여성과 사랑에 빠진 '글로벌급 꽃미남' 스타 5인

인사이트(좌) MBC '라디오스타', (우)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과거와 달리 현재 우리는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시대를 맞이했다.


요즘 해외 방문이 늘고,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찾고 있다.


국제적 교류와 외국인들과의 만남이 활발해지면서 종종 국제 커플이 탄생하곤 한다.


당연히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여기 각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외국인 여성과 교제에 성공한 남자 스타 5인을 모아봤다.


1. 김희철


인사이트Instagram 'kimheenim'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은 올해 초 13살 나이 차와 국적을 뛰어넘고 트와이스 일본 멤버인 모모와 교제를 인정했다.


김희철은 아이돌 활동 이외에도 재치 넘치는 입담과 남다른 끼로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 중이다.


그는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면서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2. 딘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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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indinem'


래퍼 딘딘 역시 지난 10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 출연해 과거 독일인 여성과 사귀었었다고 교제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과거 유학을 하러 갔던 캐나다에서 독일인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딘딘은 매형이 이탈리아인으로 국제결혼 문화에 익숙하다고 설명했다.


3. 빈지노


인사이트Instagram 'realisshoman'


인사이트일리네어 레코즈


래퍼 빈지노는 2015년부터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변치 않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올해로 5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달달한 커플이다.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빈지노와 꿀 같은 데이트를 즐기며 변치 않은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미초바가 남자친구 빈지노의 군대 생활을 묵묵히 기다려왔기에 이 두 사람은 수많은 연예계 커플 중에서도 가장 달달한 커플로 손꼽히고 있다.


4. 임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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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imheonil'


가수 임헌일도 빈지노 못지 않은 사랑꾼이다.


임헌일은 지난해 9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외국인 여자친구와 열애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임헌일은 "사랑에 빠진 지 1년 정도 됐다"라며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했다.


임헌일은 "이렇게 이야기하게 될 줄 몰랐지만 널 만난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빨리 보고 싶다"라며 외국인 여자친구를 위한 달콤한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5. 류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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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뉴스1


배우 류승범 역시 외국인 여자친구와 교제를 한 바 있다.


류승범은 지난 2012년 프랑스 출신의 패션 에디터이자 소설가 버지니 모젯과 사귀었다.


당시 류승범은 외국인 여자친구와 1년 8개월 정도 교제했으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