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imhyoseop'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인기리에 방영 중인 '낭만닥터 김사부 2' 안효섭이 출연진과의 센스 있는 단체 사진으로 마음을 녹였다.

10일 안효섭은 자신의 SNS에 "미스터구. 든든. 안정. 평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에 출연 중인 안효섭(서우진 역)을 비롯해 이규호(미스터구 역), 이성경(차은재 역), 소주연(윤아름 역)의 모습이 담겼다.

187cm로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안효섭은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Instagram 'imhyoseop'

뽀얀 피부에 그림같이 선명한 이목구비를 소유한 안효섭은 의사 가운을 입고 남신 자태를 뽐낸다.

그의 옆에 선 이규호는 든든한 체구와 함께 카메라 렌즈를 응시해 반가움을 유발한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이성경은 여신 같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무엇인가에 겁을 먹은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인 이성경은 보호본능을 자극해 남심을 두드린다.

Instagram 'imhyoseop'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소주연 역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시청자의 마음을 떨리게 한 안효섭, 이규호, 이성경, 소주연은 '낭만닥터 김사부 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작품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