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rianagrand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최근 해외의 다수 연예 매체에 의하면 많은 월드 스타가 '우한 폐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는 우한 폐렴 환자를 위해 9.5백만 달러(한화 약 113억원)라는 큰 액수를 중국 병원에 기부해 박수를 받았다.

저스틴 비버는 3백만 달러(한화 약 35억원)를 우한 병원 및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연구소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Instagram 'arianagrande'

저스틴 비버의 전 연인이자 유명 배우 겸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 역시 3백만 달러(한화 약 35억원)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자 명단에는 슈퍼주니어 등 한국 가수의 이름도 있다.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우한 폐렴이 퍼져가는 것을 안타까워한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

7일 6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총 23명, 격리 조치된 접촉자는 100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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