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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도미노 피자 중에서도 단연 레전드로 꼽히지만 지금은 단종돼 먹을 수 없는 메뉴 '치즈케이크 샌드' 시리즈가 다시 돌아온다. 그것도 '대왕 새우'와 함께다.

20일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치즈케이크 블랙타이거 피자'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치즈케이크 블랙타이거 피자'는 나폴리 도우와 바삭한 씬 도우 사이에 달달하고 부드러운 치즈케이크 무스를 가득 담은 '치즈케이크샌드' 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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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우는 2012년 처음 출시됐을 당시 약 2달 만에 밀리언 셀러로 등극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이렇게 맛있는 도우 위에는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일명 '대왕새우' 블랙타이거 슈림프가 한가득 올라간다.

한 입 베어물면 바삭한 도우 사이에서 달달한 치즈 무스가 흘러나온다.

그리고 블랙 타이거 슈림프 그리고 특제 소스가 어우러지며 환상의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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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중에서도 레전드인 '치즈케이크 블랙타이거 피자'의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5,900원이며 미디움 사이즈는 2만 9,000원이다.

도미노피자 온라인 홈페이지 회원이면 배달 주문 25%, 포장 주문 35%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월요일에 찾아온 '월요병'은 도미노 피자 신상 '치즈케이크 블랙타이거 피자'로 치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