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rsuh924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크러쉬가 반려견과 함께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16일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무노래니까 아무렇게나 춰도 되는 거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크러쉬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강아지 모자와 잠옷을 입은 크러쉬는 반주가 시작되자 리듬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Instagram 'crsuh9244'
크러쉬는 안무를 다 외우지 못한 듯 다소 어색한 춤사위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부자연스러운 움직이었지만 크러쉬는 신경 쓰지 않는 듯 열정적으로 춤을 췄다.
특히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손을 앞뒤로 크게 흔드는 크러쉬의 모습은 언뜻 보면 허우적거리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Instagram 'crsuh9244'
그런가 하면 흥이 한껏 오른 크러쉬는 반려견 두유와 함께 춤을 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크러쉬는 의자에 앉아 있는 반려견 두유의 앞발을 흔들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저격했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크러쉬 귀엽다", "진짜 웃긴다", "배꼽 잡고 웃었다", "두유는 멍 때리는 중"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비록 춤은 어설프지만 반려견 두유와 귀여운 케미를 보인 크러쉬의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Instagram 'crsuh9244'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아무노래챌린지 #AnysongChallenge @woozico0914 아무노래니까 아무렇게나 춰도 되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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