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문희준의 딸 '잼잼이' 희율이가 아침부터 '썸남' 벤틀리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지난 1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313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생애 첫 어린이집 방문을 앞둔 희율이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희율이는 치명적인 애교로 카메라를 향해 아침 인사를 건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어 희율이는 아빠 문희준에게 "전화해줘"라며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에게 전화해 달라고 부탁했다.
휴대폰 화면 속에 벤틀리의 모습이 보이자 희율이는 벤틀리가 보고 싶은지 "얼른 와"라고 말하며 연신 소리를 질렀다.
이어 희율이는 "괴물!"이라고 외치며 괴물 흉내를 냈다. 이 모습을 본 벤틀리와 윌리엄의 당황스러운 표정이 화면에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희율이는 벤틀리의 얼굴을 바라만 봐도 행복했는지 "벤 뭐해? 보고 싶어"라며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잼이랑 벤 말하기 시작하면 둘이 너무 귀엽겠다", "잼잼이랑 벤토리 꽁냥 케미 장난 아니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생에 처음 등원하는 희율이의 모습은 오는 1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4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