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6일(토)

"태양·대성·빈지노·주원"···함께 동고동락한 '국방부 엔터' 멤버들 사진 올리며 '찐우정' 과시한 고경표

인사이트Instagram 'kopula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고경표가 군 전역 후에도 가수 태양, 대성, 빈지노 그리고 배우 주원과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16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잊지 못할 추억이다. 드디어 모두 전역했다. 막내를 챙겨주는 우리 형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역 전 병사들과 함께 우정 사진을 찍은 고경표의 모습이 담겼다.


고경표를 비롯한 빈지노, 주원, 태양, 대성은 서로의 어깨를 맞댄 채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군복을 입은 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강렬한 포스를 풍기며 시선을 압도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고경표 전역 축하한다", "너무 귀엽다", "앞으로도 계속 만나길 응원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지난해 2월 5일 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전역했다.


빈지노는 지난해 2월 17일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6사단 청성부대에서 군 생황을 마무리했다.


이후 태양과 대성이 지난해 11월 10일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나란히 군 복무를 마쳤고, 고경표는 지난 15일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23사단 철벽부대에서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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