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6일(토)

팬들이 계속 부탁하자 트위터 채널 만들고 소통 시작한 '쏘스윗' 이재욱

인사이트Twitter 'ljw_official'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신흥 여심 스틸러로 자리 잡은 배우 이재욱의 공식 트위터가 오픈했다.


팬들이 계속 '소통'하고 싶다고 부탁하자 이재욱이 그 사랑에 보답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 15일 이재욱은 공식 트위터 오픈을 기념해 트위터에 축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이재욱은 편안한 후드티 차림으로도 눈부신 이목구비를 뽐내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저의 다양한 소식들을 빠르게 접하고 싶은 팬들을 위해 트위터가 오픈됐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Twitter 'ljw_official'


이어 이재욱은 "앞으로 저의 다양한 활동들은 이 트위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자주 놀러와 달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트위터 오픈 기념으로 이재욱의 트위터를 팔로우 하고 글을 남기면 이재욱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최근 이재욱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백경 역을 맡으며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츤데레' 면모로 많은 소녀 팬의 심장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Twitter 'ljw_official'


트위터를 오픈하며 팬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을 예고한 이재욱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이재욱은 오는 2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는 드라마에서 이재욱은 주인공 은섭(서장준 분)의 친구인 이장우 역을 맡는다.


인사이트Twitter 'ljw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