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아무노래’ 발매 2시간 만에 ‘지붕킥’ 해버리며 음원차트 1위 한 지코

인사이트 Instagram 'woozico0914'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래퍼 지코가 신곡 '아무노래' 음원을 내자마자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후 지코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무노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는 마마무 화사, 청하와 함께 댄스를 즐기는 모습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아무노래'는 흥겨운 리듬과 위트 있게 구성된 후렴,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인사이트 멜론

해당 곡은 작사와 작곡 모두 지코가 참여하며 특유의 색깔과 완성도를 높였다.

발매 2시간 만에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지코는 이로써 음원 강자의 면모를 제대로 입증했다.

이에 지코는 이날 자신의 SNS에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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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 음악 앞으로도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모두가 아무 걱정 없이 2020년을 보는 데 이 곡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쉽고 간결한 노랫말과 흥겨운 멜로디를 자랑하는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코는 오는 2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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