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ookoo900'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구혜선이 버스를 타고 여행하다가 휴대전화를 분실하는 소동을 겪었다.
지난 11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버스 여행 중 휴대전화를 분실한 사연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버스 여행. 휴대전화 분실했는데 찾아주신 따뜻한 분들 감사드린다"라며 도와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구혜선은 휴대폰 분실 사연과 함께 셀카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Instagram 'kookoo900'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에서 아련한 표정으로 셀카 찍기에 한창인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은 근접 셀카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
특히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렸지만 짙은 눈매와 우수에 찬 눈빛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구혜선이 버스를 타고 여행을 다니다가 휴대전화를 분실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찾아서 정말 다행이다", "도와주신 분들 너무 착하시다", "앞으로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화가, 작가 등 다양한 직종에 도전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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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