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xxvvxxk2526'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해 11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한 배우들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6일 배우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하루즈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재욱과 김영대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이어 올해 상반기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함께 출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SF9 멤버 로운,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 배우 김혜윤, 정건주, 이태리 등 '어하루'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이재욱과 김영대에게 선물로 보낸 간식차 모습이 담겨 있다.
Instagram 'jxxvvxxk2526'.
간식차에 걸린 현수막에는 "딸기를 썩 좋아하지 않는 영대와 웃을 때 아기 같은 재욱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어하루' 속 대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간식차 옆에 놓인 플래카드에는 두 사람을 잘 부탁한다는 '어하루' 배우들의 당부가 적혀 있어 시선을 모은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여전히 끈끈한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어하루' 배우들의 훈훈한 모습에 팬들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이재욱과 김영대가 출연하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 분)이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과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그린다.
Instagram 'tae_rii_'
사진 = 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