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이 개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Dionysus'(디오니소스), '소우주',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다수의 히트곡을 열창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완벽한 공연을 보여줬지만, 가장 화제를 모은 건 바로 뷔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Dionysus' 무대에 앞서 공개된 VCR 영상에서 뷔는 화려한 패턴의 검은색 재킷을 걸치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풍스러운 재킷에 왕관을 쓴 뷔의 모습은 마치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실제 신을 연상케 했다.
신이 빚은 듯한 완벽한 이목구비와 베일 듯한 뷔의 날렵한 턱 선은 보는 이들의 현실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파마머리로 바뀐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뷔의 훈훈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리스 신화 속 신으로 변신한 뷔의 모습에 팬들은 "사람이 아닌 것 같다", "너무 잘생겼다", "입 벌리면서 봤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서 인기상, 본상, 대상을 수상했다.
JTBC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