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두 아이 키우는 '41살' 엄마인데 '20대' 대학생 같은 김태희의 놀라운 미모

인사이트Instagram 'storyjcompan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김태희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에 시상하며 '천상계 미모'를 뽐냈다.


지난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김태희는 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김태희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와 변함없는 미소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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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V Live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김태희는 두 딸의 엄마, 데뷔 20주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세월이 멈춘 듯한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검은색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 헤치고 걸어오는 김태희의 모습은 마치 순정만화 속 '여신' 같았다.


김태희는 올해 41살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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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V Live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우윳빛 피부와 둥근 이마, 완벽한 콧대로 완성된 이목구비를 빛내며 보는 이의 감탄을 불렀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와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같은 해 10월에 딸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해 9월 19일 둘째 딸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