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yojung.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05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 1기'에서 얼짱 아기로 유명했던 지승준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지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남색 모자와 코트, 바지를 맞춰 입고 거리를 걷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을 보면 머리를 민 채로 와이셔츠를 풀어 헤치고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다.

Instagram 'junkyardtrashbag'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 않은 듯 살짝 인상을 찌푸린 채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승준은 여전히 잘생긴 외모와 훌쩍 커버린 키, 여기에 성숙한 이미지까지 더해져 모델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순하고 아기 같았던 예전 이미지와는 달리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이다.

그는 올해 22살로 캐나다에 위치한 대학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 폭풍 성장한 지승준이 공개한 자신의 일상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Instagram 'junkyardtrashb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