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새하얀 제복 입고 칼 든 채 등장해 '유럽 왕자님' 포스 풍긴 김재환

인사이트Twitter 'sunrise_0527'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김재환이 한층 물오른 미모로 시상식 현장을 제대로 뒤집어놨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골든디스크어워즈)'이 펼쳐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마마무, 지코,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김재환 등 인기 아이돌이 대거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모두가 대세 아이돌들인 만큼 다들 빛나는 미모를 뽐냈으나, 그중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건 김재환이었다.


인사이트Twitter 'sunrise_0527'


새하얀 제복에 붉은색 휘장을 어깨에 걸치고 등장한 김재환은 순식간에 시상식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칼을 든 채 무대 위를 당당히 걷는 김재환의 모습은 마치 어릴 적 본 동화에 나오는 유럽 왕자님을 연상케 했다.


한쪽 이마를 훤히 드러낸 김재환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인사이트Twitter 'ranko908'


날카롭게 솟은 콧대와 각진 턱선은 김재환의 남성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제복을 입고 왕자님 같은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한 김재환의 모습에 팬들은 "미모 미쳤다", "진짜 왕자님 같다", "꿈에서 나올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환은 이날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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